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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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소지섭과 손예진의 리메이크 작품이 있지만 솔직히 말해 원작이랑은 비교가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이 영화를 30번 이상 봤지만 볼 때 마다 정말 감동적이고 눈물이 자동으로 흘러 내립니다.

서로를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짝사랑인 줄 알고 서로 마음을 고백하지 못하는 것 부터, 여주인공 미오가 남주인공 타쿠미와의 미래를 보고 죽음이 예정된 미래를 선택하면서 지금 만나러 간다는 대사가 나올때는 그냥 자동 눈물이니 사랑에 대한 감정이 말라갈 때는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 영화를 안본 젊은 친구들을 정말 많이 보았는데 제가 늙어서 그런지 당연히 다 봤다고 생각하고 사는 것 같네요 ^^;

안보신 분이 있다면 혹은 잊고 살고 계셨던 분이라면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일본에 대한 감정을 떠나 정말 좋은 작품인 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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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가능 채널 : NetflixWavveWatcha



시놉시스


처음부터 다시 당신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아내 미오(다케우치 유코)를 먼저 떠나 보낸 아이오 타쿠미(나카무라 시도)와 그의 6살난 아들 유우지(다케이 아카시)는 아내가 죽은 공백을 여실히 느끼면서도 힘차게 인생을 살아간다.


그 둘에게 남은 거라곤 아내의 위패와 그녀가 남긴 "1년 후 비의 계절에 돌아올게…"라는 약속 한마디 뿐.


그러던 비오는 어느 날, 늘 놀러 가던 숲에서 산책을 하던 타쿠미와 유우지 앞에 세상을 떠났던 미오가 정말로 나타난다. 하지만 그녀는 생전의 모든 기억을 잃은 상태. 그러나 타쿠미와 유우지는 그런 미오를 따뜻하게 맞아들이고, 그녀도 그런 둘을 부정하지 않으며, 조금은 이상한 세명의 동거가 시작된다.


기억이 없는 미오에게, 자신들이 만나게된 사랑의 과정을 들려주는 타쿠미. 그리고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두번째’의 사랑을 맺어가고, 유우지 역시 ‘두번째’의 엄마를 만나게 된 사실에 너무나 큰 기쁨과 행복을 느낀다.


그렇게 꿈 같은 시간을 보내던 미오는 유우지가 보관하던 타임 캡슐에서 자신이 고등학교 시절부터 써왔던 일기를 발견하고, 한없이 눈물을 흘린다. 그 이유는 자신이 6주 후, 비의 계절이 끝남과 동시에 타쿠미와 유우지를 떠나게 되어 있기 때문.


과연 그 6주동안의 기적은 무엇이었을까?

미오는 왜 타쿠미와 유우지의 곁으로 돌아왔던 것일까?

모든 답은 미오가 남긴 일기 속에 명확하게 쓰여 있었다.


나를 기다려 주세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시놉시스 출처 : 나무위치 지금, 만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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