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충전명대사 아담스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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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우리도 이곳에 묻히겠지요. 땅 속 깊이, 옆에 나란히, 관도 커플로 맞춰서. 생명 없는 시신으로 영원히 함께 썩어 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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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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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해준 말이 있어요. '세상에 큰일이 생겼을 때, 둘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가만히 구경만 하든가, 아니면 직접 나서든가.' 구경만 하는 건 이미 해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