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충전명대사 바보 네이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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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너무나 아름답고 평온해보여. 마치 죽은 사람 같아. 난 정말 기뻐. 오래전부터 꼭 해보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진짜로 어려운 말이거든. 간장공장 공장장은 강공장장이고 된장공장 공장장은 공공장장이다. 봐, 당신 곁에 있으니 이렇게 편안하잖아. 이런 기분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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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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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해준 말이 있어요. '세상에 큰일이 생겼을 때, 둘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가만히 구경만 하든가, 아니면 직접 나서든가.' 구경만 하는 건 이미 해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