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야말로 삶에 의미를 주는 거야. 남은 날을 안다는 것.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아는 것.

결국 삶이란 그런 거 같아요. 놔주는 거 말이에요.

시간이 흐르고, 이야기가 계속되고, 사람들이 태어나고 또 죽어도, 그들은 늘 기억 속에 남을 거야.

고난 끝에 일자리를 얻은 사람의 얼굴을 본 적 있다면, 저는 좀 봤습니다만, 그야말로 하늘을 날 것만 같은 표정이죠. 그건 돈 때문에 나오는 얼굴이 아니에요. 인정을 받았다는 기쁨 때문이죠. 거울을 보며 오늘 하루도 가치 있는 날을 살았다고 여기는 만족감 말이예요. 만일 한 사람이 이를 느낄 수 있다면 이 느낌은 다른 사람, 또 다른 사람에게 옮겨가며 불가...

이건 내 싸움이에요. 누구에게나 이런 싸움이 있잖아요.

남자의 인생에는 굉장히 중요한 몇 가지 사건이 있어. 첫 경험, 결혼, 아버지가 되는 일, 그리고 멋진 여자의 미소를 받는 것.

덕보다 더 강한 무기는 없다.

덕은 영광에 이르는 지금길이다.

덕이라는 길은 멀고도 가파르다. 그러나 우리가 오르기 시작하면, 아무리 어려운 길도 쉬운 길이 된다.

수프가 없는 것보다 숟가락 없는 것이 더 낫다.

우리는 종종 연기를 피하려고 불로 뛰어든다.

대화의 기질은 자신의 것을 많이 보여주기보다 다른 이들의 기질을 많이 드러내게 하는 데 있다.

한 시간의 대화가 오십통의 편지보다 훨씬 낫다.

대중 앞에서는, 반복해서 말하는 것이 입증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갖는다.

소유의 기쁨은 얻으려는 수고만 못하다.

선행을 부추기는 사람은 그것을 실행하는 사람보다 더 위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