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서두르는 자는 스스로를 방해한다.

가끔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잃어버리는 것이 필요할 때도 있다.

나한테는 가격을 속이더라도 제대로 된 물건을 팔아라.

너무 비싸면 입맛도 떨어진다.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두려움을 극복해야 하는 이유를 아는 마음가짐이다. 용감한 자라고 영원히 사는 건 아니지만, 소심한 자는 아예 살지 못한다.

마지막이 되면 우리 모두 알게 될 거예요.

모든 치료의 절반은 믿음이야.

죽음은 슬픈 게 아니야. 진짜 슬픈 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삶을 살지 않고 있다는 거지.

그 아이가 왔을 때 특별한 걸 주고 갔지, 그렇지? 그걸 간직하면 돼. 그럼 네 안에 살아 있는 거야.

끔찍한 일들도 나름의 아름다움을 갖고 있어요.

결국 삶이란 그런 거 같아요. 놔주는 거 말이에요.

우린 모두 자기도 모르게 던져진 겁니다. 무질서와 혼돈으로 가득한 세상, 의문만 가득하고 해답은 없는 세상, 사방에 죽음이 가득한 세상에. 그럼에도 우린 최선을 다합니다. 모두가 그럴 수밖에 없죠. 아버지 역시 최선을 다하셨어요. 아버진 우리 삶이 언제 어떻게 끝날지 모르니 항상 원하는 걸 추구하면서 살라고 하셨죠. 성공하거나 실패하는 건 나중 문제이며, ...

그 어떤 것도 수고 없이 주어지지 않는다. 단, 가난은 예외다.

미친 노인은 미친 젊은이보다 더 미쳤다.

선행을 부추기는 사람은 그것을 실행하는 사람보다 더 위대하다.

선행에 대한 보상은 그것을 완수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