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충전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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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는 우리 중 누구도 이 땅 위에 살고 있지 않을 거예요. 인생은 흘러가니까요. 힘겨울 때면, 눈을 들어 여름날 부드러운 밤하늘에 수놓인 별들을 봐요. 별똥별이 새까만 어둠을 뚫고 밤을 환하게 밝히면, 소원을 빌며 저를 생각해 주세요. 찬란한 삶을 사는 거예요. 저는 그렇게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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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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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인 순간이 오면, 자기 스스로 그 순간을 증명하거나 아니면 그 순간이 나를 증명하지.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어. 하지만 그래도 살아 있잖아. 그러니 다음에 또 싸우면 돼!
패배자가 뭔지 알아? 패배자는 이기지 못할까봐 두려워서 아예 시도도 안 하는 사람을 말해.
금메달은 멋진 물건이야. 하지만 그게 없어서 부족함을 느낀다면, 있어도 부족한 건 마찬가지야.
실패는 우리에게 교훈을 주지. 인생은 상연되지 않을 연극을 위한 그저 길고 긴 리허설에 불과하다는 교훈을.
시합에서 이겨도 질 때가 있고, 져도 이길 때가 있어. 이기거나 지고도 비길 때가 있고, 비겨도 이기거나 질 때가 있어. 이기고 지는 건 서로 유기적인 관계로 묶여 있어서, 그중에 필요한 걸 얻어내면 돼.
누군가 말했듯이, 실패와 폭망에는 차이가 있다. 실패는 성공하지 못했다는 의미에 불과하다.
친한 친구가 해준 말이 있어요. '야구는 단순한 경기다. 공을 던지고, 받고, 치고. 하다 보면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으며, 비가 올 때도 있다.' 여러분도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완벽해진다는 것은, 경기장의 점수판과는 관련없어. 승패를 말하는 게 아니야. 너희들, 너희 자신과 가족, 친구들과의 관계를 말하는 거야. 완벽해진다는 건 친구들의 눈을 보고 그들을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거야. 왜냐면 진실을 말할 거니까. 최선을 다했다는 진실, 그랬기에 아무런 후회가 없다는 진실을. 양심에 거리낄 게 없는 눈으로, 진심으로 사랑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