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는 건 뭐든 다 하고 있는 힘껏 최선을 보여 준다면, 그렇게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다면, 구름 뒤로 비치는 햇살을 볼 수 있어요.

죽었다는 사실을 악마가 알기 1시간 전에 천국에 도착해 있기를.

진정한 상실감은 내 자신보다 타인을 더 사랑할 때만 느낄 수 있는 거야.

이 그림자도 지나가기 마련이에요. 어둠은 걷히고, 새로운 날이 올 거니까요. 새로이 떠오르는 태양은 어제보다 더 환할 거예요.

한때 인류라고 알려졌던 이 야만적인 도살장에도 여전히 희망의 불씨가 남아 있어. 그가 바로 그 증거야.

결국 삶이란 그런 거 같아요. 놔주는 거 말이에요.

끝이라니? 여정은 여기서 끝나지 않아. 죽음은 우리가 떠나야 하는 또 하나의 여정일 뿐이야.

다른 세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 더 나은 세상이. 그곳에서 기다릴게.

난 항상 세상을 구하려고 했다. 전쟁을 끝내고 인류에게 평화를 안겨주고 싶었다. 하지만 난 그들의 빛 속에서 어둠을 보았다. 인간의 내면에 어둠과 빛이 함께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선택은 그들이 내리는 것이다. 그 어떤 영웅도 이를 강제할 수 없다. 나는 빛과 빛 사이에 존재하는 어둠을 보았다. 이 세상 최악의 모습과 최고의 모습을 모두 보았다. 증오...

딸을 결혼시킬 기회가 찾아오면 딸의 아버지가 시장에서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말하는 자는 씨를 뿌리고, 듣는 자는 수확한다.

덕보다 더 강한 무기는 없다.

덕은 영광에 이르는 지금길이다.

우리는 종종 연기를 피하려고 불로 뛰어든다.

미친 노인은 미친 젊은이보다 더 미쳤다.

훌륭한 포도주는 송악이 필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