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충전명대사 오 형제여 어디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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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이 얼마나 먼지 말해줄 수는 없지만, 그 길 위에 놓여 있을 장애물을 두려워하지 말게. 운명이 자네들의 보상을 약속해줄 터이니. 그래, 비록 길은 굽이굽이, 마음은 지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따라가다 보면 결국 구원에 도달할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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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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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착할 필요가 없다. 너는 사막에서 무릎으로 백 마일을 걸으며 회개할 필요가 없다. 너는 그저 네 몸의 부드러운 동물이 사랑하는 것을 사랑하게만 하면 된다. 절망에 대해 나에게 말해줘, 너의 절망을, 그러면 나도 나의 절망에 대해 말해줄게. 그동안 세상은 계속되고 있다. 그동안 해와 맑은 빗방울들이 들판을 가로지르고, 초원과 깊은 나무들, 산과...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 ‘디자인’이란 ‘겉치레’를 의미하곤 한다. 인테리어 장식이나, 커튼과 소파의 질감 같은 것들 말이다. 하지만 내게는 세상 그 어떤 것도 디자인이 아닌 것이 없다. 디자인은 인간이 만든 창조물의 가장 근본적인 본질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둘러싼 겹겹의 외형에 마침내 그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다
나는 좋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내가 쓴 것은 단지 말뿐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관찰하고 이해해야 한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조국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오. 대한독립의 함성이 천국까지 들려오면 나는 기꺼이 춤을 추면서 만세를 부를 것이오.
제가 이겨낼 수 있었던 한 가지 이유는 제가 사랑하는 일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확신합니다.
상대방을 판단하는데 가장 큰 기준이 되는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상대방이 아니라 그날 나의 기분, 나의 취향, 나의 상황 바로 ‘나‘이다. 그러니 특별한 이유없이 누군가가 미워졌다면 자신을 의심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 편도 아니고 내 적도 아니다. 또한 자신이 무슨 일을 하거나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있게 마련이다. 모두가 자신을 좋아하기를 바라는 것은 지나친 기대이다.
발명된 이래 미국을 실제로 움직여온 것은 바로 영화다. 영화는 당신이 무엇을 할지, 어떻게 할지, 언제 할지, 어떻게 느낄지, 당신이 느끼는 것을 어떻게 볼 것인지를 보여준다.
감투는 그 사람의 신분을 알려 주시만, 말투는 그 사람의 인격을 알려준다. 자유를 얻기 위해 필요한 것은 펄럭이는 날개가 아니라 펄떡이는 심장이다. 친구를 찾고 싶으면 집 밖으로 나가고, 나를 찾고 싶으면 마음속으로 들어가라!
자기 자신을 잃지 마라. 이 세상에서 가장 되기 쉬운 사람은 자기 자기 자신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되기 힘든 사람은 바로 남들이 바라는 자기 자신이다. 그 누구도 당신을 좌지우지하게 하지 마라.
모두가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생각하지만, 정작 스스로 변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마음은 빈 상자와 같다. 보석을 담으면 보석 상자가 되고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 상자가 된다. 진정한 위로란 힘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힘들지'라고 묻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