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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두려움을 극복해야 하는 이유를 아는 마음가짐이다. 용감한 자라고 영원히 사는 건 아니지만, 소심한 자는 아예 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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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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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두 가지, 오직 두 가지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국민을 두렵게 하고, 그 책임을 누군가한테 돌리는 것. 바로 그렇게 선거에서 승리하는 겁니다. 과거의 잘나갔던 시절을 기억하는 중년의 중간계급, 중산층 유권자를 모아놓고 가족과 미국의 가치, 미국의 전형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신앙심이 있는 자는 나쁜 짓을 저지를까 걱정하지만 명예로운 자는 그러한 나쁜 짓을 저지르는 것을 경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