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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너야. 그건 누구도 앗아갈 수 없어. 하늘에 계신 주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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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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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는 눈을 닮아서 아주 작은 불순물이 들어와도 상태가 나빠지기 전까지는 아픈 줄을 모른다.
부유층은 딸의 지참금을 준다. 중산층은 교육시켜서 시집을 보낸다. 하층민은 딸을 팔아버린다.
독재 정치는 국가를 단 한 명의 군주에게 복속시키는 것이고,민주주의는 국가를 여러 명에게 복속시키는 것이다.
웃을 때 더 아름다운 사람은 선한 사람이고, 웃을 때 얼굴이 더욱 흉측한 사람은 악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