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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너야. 그건 누구도 앗아갈 수 없어. 하늘에 계신 주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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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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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마음보다 더 많이 길을 가더라도 소용없다. 결코 아주 멀리 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술사는 초자연적인 것을 약속하지만 정작 자신은 평범한 것도 할 줄 모르는 무능함을 내보인다.
마음은 빈 상자와 같다. 보석을 담으면 보석 상자가 되고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 상자가 된다. 진정한 위로란 힘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힘들지'라고 묻는 것이다.
빠르지 않다고 결코 느린 것은 아니다.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다만 조금 더 완벽해 지기 위한 시간이 필요할 뿐이다.
자신의 무지를 고백하는 자는 단 한 번 무지를 드러내지만, 무지를 감추려는 자는 수없이 무지를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