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충전명대사 똑바로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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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과 왼손' 이야기를 해 주지. 선과 악에 관한 이야기야. 증오: 이 손은 카인이 동생 아벨을 죽인 손이야. 사랑: 여기 이 다섯 손가락은 남자의 혼을 어루만지지. 오른손, 사랑의 손. 이건 바로 삶에 대한 이야기야. 변하지 않지. 두 손이 항상 서로 싸움질을 하는데, 지금은 왼손이 두들겨 패고 있어. 봐 봐, 오른손, 그러니까 사랑은 끝난 거나 다름없는 상태야. 하지만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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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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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면 참 우스워. 그렇게 하기 싫어서 억지로 했던 일인데, 이제는 내가 유일하게 하고 싶은 일이 됐다니.
당신은 우주에서 가장 재능 있고, 가장 재미있고, 가장 특별한 사람이야. 놀라운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 당신이 바로 스페셜이야. 나도 그렇고. 우리 모두가 그래.
기계에는 말이지, 불필요한 부품이 없어. 딱 필요한 만큼만 달고 나오잖아. 그러니까, 만일 세상이 하나의 거대한 기계라면, 나도 불필요한 부품일 리가 없다고 생각했어. 나도 내게 맞는 쓰임이 있을 거야.
일단 꼭대기에 올라가고 나면 얼마든지 규칙을 뒤틀어도 되지만, 그곳에 오르는 중인 지금은 그럴 수 없어요. 당신이 나와 같다면, 규칙을 뒤틀지 않고도 정상에 오를 수 있을 거예요.
우린 수없이 노력하고, 인내하고, 필요하다면 허리를 굽혀 가며 여기까지 왔어. 그러니까 내 말 잘 들어. 세상에 뭔가 빚졌다는 생각 따윈 하지 마. 그건 사실이 아니니까. 너는 이 세상에 빚진 게 없어.
그래, 원하는 만큼 바라고 꿈을 빌어보렴. 하지만 잊지 마. 저 오래된 별은 길잡이일 뿐이라는걸. 너 역시 열심히 노력해야 한단다.
내 말 잘 들어. 네가 할 수 있는 최대치로 밀어붙여야 돼, 알겠어? 밀어붙이고, 밀어붙이고, 또 밀어붙여야 돼. 그래서 쓰러지기 직전이 되면, 그때가 되면 이를 악물고 일어나 더 밀어붙이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