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충전명대사 대통령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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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두 가지, 오직 두 가지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국민을 두렵게 하고, 그 책임을 누군가한테 돌리는 것. 바로 그렇게 선거에서 승리하는 겁니다. 과거의 잘나갔던 시절을 기억하는 중년의 중간계급, 중산층 유권자를 모아놓고 가족과 미국의 가치, 미국의 전형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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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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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해준 말이 있어요. '세상에 큰일이 생겼을 때, 둘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가만히 구경만 하든가, 아니면 직접 나서든가.' 구경만 하는 건 이미 해봤거든요.
신앙심이 있는 자는 나쁜 짓을 저지를까 걱정하지만 명예로운 자는 그러한 나쁜 짓을 저지르는 것을 경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