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충전명대사 매트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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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있는 거 안다. 이젠 너희를 느낄 수 있으니까. 두려워하는 것도... 우리를 두려워하는 것도 안다. 변화가 두려운 거지. 난 미래를 모른다. 난 어떻게 끝날지를 말하려고 온 게 아니다. 어떻게 시작할지를 말하려고 온 것이다. 이제 난 전화를 끊고, 이들에게 너희가 보이길 원치 않는 것을 보여 줄 것이다. 너희가 없는 세계를. 규칙도 통제도, 국경도 경계도 없는 세계,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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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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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스크 뒤에 있는 건 살점만이 아니야. 이 뒤에는 신념이 있어. 신념은 총살로도 죽일 수 없지.
난 항상 세상을 구하려고 했다. 전쟁을 끝내고 인류에게 평화를 안겨주고 싶었다. 하지만 난 그들의 빛 속에서 어둠을 보았다. 인간의 내면에 어둠과 빛이 함께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선택은 그들이 내리는 것이다. 그 어떤 영웅도 이를 강제할 수 없다. 나는 빛과 빛 사이에 존재하는 어둠을 보았다. 이 세상 최악의 모습과 최고의 모습을 모두 보았다. 증오...
이건 세상의 '우리들'을 위한 것입니다. 게이뿐만 아니라 흑인, 동양인, 장애인, 노인, 이 모든 '우리들' 말입니다. 희망이 없다면 이 '우리들'은 포기해야 합니다. 물론 희망만으로 살 수 없다는 건 잘 알지만, 희망마저 없으면 삶은 살아갈 가치를 잃어버립니다. 그러니 당신, 그리고 당신, 그리고 당신... 여러분이 그들에게 희망을 줘야 합니다. 여러분이...
그는 두 가지, 오직 두 가지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국민을 두렵게 하고, 그 책임을 누군가한테 돌리는 것. 바로 그렇게 선거에서 승리하는 겁니다. 과거의 잘나갔던 시절을 기억하는 중년의 중간계급, 중산층 유권자를 모아놓고 가족과 미국의 가치, 미국의 전형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은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거야. 결승점이 코앞이니까. 대기소에서 보자고... 끝까지 집중해.
네게 한 번의 기회가 있다면, 그동안 원했던 모든 걸 손에 쥘... 단 한 번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움켜쥘 거야? 아니면 흘려보내겠어?
그 길이 얼마나 먼지 말해줄 수는 없지만, 그 길 위에 놓여 있을 장애물을 두려워하지 말게. 운명이 자네들의 보상을 약속해줄 터이니. 그래, 비록 길은 굽이굽이, 마음은 지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따라가다 보면 결국 구원에 도달할 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