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鐘)은 시간경(時間經)을 바칠 시간을 알려주나 결코 기도하러 가지는 않는다.

늑대 땅굴은 결국에는 모피 상점에서 찾게 된다.

노래를 만드는 것은 목소리(음색)이다. [일을 하는 태도가 하는 일에 진정한 의미를 부여한다.]

말은 꿀과 침을 동시에 갖고 있는 벌과 같다.

마시자, 결코 이토록 혈기왕성하게 마시지는 못하리니.

닭은 알이 있는 곳에 알을 낳는다.

호의가 몸의 일인 것처럼 우아함은 정신의 일이다.

아버지가 해준 말이 있어요. '세상에 큰일이 생겼을 때, 둘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가만히 구경만 하든가, 아니면 직접 나서든가.' 구경만 하는 건 이미 해봤거든요.

듣고 있는 거 안다. 이젠 너희를 느낄 수 있으니까. 두려워하는 것도... 우리를 두려워하는 것도 안다. 변화가 두려운 거지. 난 미래를 모른다. 난 어떻게 끝날지를 말하려고 온 게 아니다. 어떻게 시작할지를 말하려고 온 것이다. 이제 난 전화를 끊고, 이들에게 너희가 보이길 원치 않는 것을 보여 줄 것이다. 너희가 없는 세계를. 규칙도 통제도, 국경도 경...

가난한 자에게는 절제라는 영광스러운 특권이 하나 있다.

원숭이는 높이 올라갈수록 엉덩이가 더 잘 보인다.

네메시스는 걸어서 온다.

환영받지 못한 자가 떠나면 모두 기뻐한다.

1000개가 발전으로 대체되는 모든 옛것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

민주주의는 국민의, 국민을위한, 국민에 의한 정부이다.

미안의 얼굴은 모든 볼거리들 가운데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