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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 도가 있을 때에는 가난하고 천한 것이 부끄러운 일이요, 나라에 도가 없을 때에는 부유하고 귀한 것이 부끄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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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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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항상 세상을 구하려고 했다. 전쟁을 끝내고 인류에게 평화를 안겨주고 싶었다. 하지만 난 그들의 빛 속에서 어둠을 보았다. 인간의 내면에 어둠과 빛이 함께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선택은 그들이 내리는 것이다. 그 어떤 영웅도 이를 강제할 수 없다. 나는 빛과 빛 사이에 존재하는 어둠을 보았다. 이 세상 최악의 모습과 최고의 모습을 모두 보았다. 증오...
나쁜 일은 생겨. 살다 보면 반드시 생겨. 하지만 살아남을 수 있잖아. 살아남을 수 있어.
그 아이가 왔을 때 특별한 걸 주고 갔지, 그렇지? 그걸 간직하면 돼. 그럼 네 안에 살아 있는 거야.
한때 인류라고 알려졌던 이 야만적인 도살장에도 여전히 희망의 불씨가 남아 있어. 그가 바로 그 증거야.
시간이 흐르고, 이야기가 계속되고, 사람들이 태어나고 또 죽어도, 그들은 늘 기억 속에 남을 거야.
고난 끝에 일자리를 얻은 사람의 얼굴을 본 적 있다면, 저는 좀 봤습니다만, 그야말로 하늘을 날 것만 같은 표정이죠. 그건 돈 때문에 나오는 얼굴이 아니에요. 인정을 받았다는 기쁨 때문이죠. 거울을 보며 오늘 하루도 가치 있는 날을 살았다고 여기는 만족감 말이예요. 만일 한 사람이 이를 느낄 수 있다면 이 느낌은 다른 사람, 또 다른 사람에게 옮겨가며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