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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땅에서만 밀이 자라듯이 감사하는 마음도 좋은 사람에게서만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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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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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는 날아야 할 때에는 '나는 낙타야'라고 하다가, 짐을 실어야 할 때는 '나는 새야'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