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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픈 손가락을 보이지 말라, 누구나 그것을 때리러 올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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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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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이라는 길은 멀고도 가파르다. 그러나 우리가 오르기 시작하면, 아무리 어려운 길도 쉬운 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