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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인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자신을 대담하게 만드는 힘을 자연스럽게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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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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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를 가볍게 여기는 것은 사자를 가볍게 보는 것과 같다. 익살 하나가 되돌아와 난처하게 만든다.
군주 아래에서 생기는 불이익은 군주와 거리를 두는 데에서 오는 이익으로 상쇄된다.
군주에게 있지도 않은 덕을 칭찬하는 것은, 벌받을 짓도 하지 않았는데 모욕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상스러운 자는 자신이 먹고 마신 것에 대해 말하고, 탁월한 사람은 자신이 보고 들은 것에 대해 말한다.
탁월한 사람 중에는 대중이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너무 높아서 범인의 귀로는 들을 수 없는 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