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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의 걱정은 장미와 오렌지나무 꽃과 같다. 그러나 나이 든 후의 걱정은 등에 난 상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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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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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기도 예외가 아니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남의 불행을 결코 동정하지 않는다.
우리는 이웃을 바라보는 것과는 다른 눈으로 자신을 본다. 우리와 비슷한 이들에게는 스라소니 같고 우리 자신에게는 두더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