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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지 못하는 자에게는 눈이 귀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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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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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는 눈을 닮아서 아주 작은 불순물이 들어와도 상태가 나빠지기 전까지는 아픈 줄을 모른다.
명령하는 사람의 처지는 천상 존재들의 처지와 같다. 곧 많은 존경을 받지만 휴식은 거의 없다.
생각이 마음보다 더 많이 길을 가더라도 소용없다. 결코 아주 멀리 가지 못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