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충전명언어록 잠언 18장 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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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정신은 제 병을 참아내지만 기가 꺾인 정신은 누가 견디어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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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사자처럼 용감하고, 토끼처럼 부드럽고, 화살처럼 예리하고, 허리띠처럼 균형 잡혀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