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충전명언어록 몽테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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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가 팬을 더럽히거나 팬이 너무 검다고 생각한다. 또는 삽이 부지깽이를 비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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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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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이라는 길은 멀고도 가파르다. 그러나 우리가 오르기 시작하면, 아무리 어려운 길도 쉬운 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