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충전명언어록 몽테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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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가 팬을 더럽히거나 팬이 너무 검다고 생각한다. 또는 삽이 부지깽이를 비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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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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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무지를 고백하는 자는 단 한 번 무지를 드러내지만, 무지를 감추려는 자는 수없이 무지를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