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충전명언어록 잠언 26장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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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자기와 상관없는 싸움에 흥분하는 자는 개의 귀를 잡아당기는 자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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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에 남아 있는 말은 네 어머니 자식이고, 입 밖으로 내뱉은 말은 네 아버지 자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