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말하면 안 될 때가 있고, 말을 해야 할 때가 있다. 그러나 모든 것을 말해야 할 때는 없다. ["Est tempus quando nihil, est tempus quando aliquando, nullum tamen est tempus in quo dicenda sunt omnia."]

말이 은이라면 침묵은 금이다.

상서로운 말만 하지 않을 것이라면 차라리 침묵해야 한다.

침묵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다.

당신의 말이 침묵보다 더 가치 있지 않을 때에는 차라리 침묵하시오.

말을 잘하지 못하는 자는 침묵도 잘하지 못한다.

말한 것을 후회할 때는 있지만 침묵한 것을 후회할 때는 없다.

말을 많이 하는 자는 종종 침묵에 복종하게 된다.

넘쳐나는 말보다 침묵이 더욱 이롭다.

원한다면 삐딱하게 앉아도 좋다. 그러나 말은 바르게 해야 한다.

말은 사자처럼 용감하고, 토끼처럼 부드럽고, 화살처럼 예리하고, 허리띠처럼 균형 잡혀 있어야 한다.

당신의 마음이 장미라면 당신의 입은 장미 향기가 나는 말을 하게 될 것이다.

몸이 지은 죄는 유죄가 아니다. 그러나 말로 지은 죄는 분명한 유죄이다.

새를 잡을 때는 새의 발을 잡아야 하고, 사람을 잡을 때는 사람의 말을 잡아야 한다.

할 말이 없을 때에는 말하지 말아야 한다.

생각보다 한 발 앞서 말하는 자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