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충전명언어록 Ch. 처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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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란 진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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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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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해준 말이 있어요. '세상에 큰일이 생겼을 때, 둘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가만히 구경만 하든가, 아니면 직접 나서든가.' 구경만 하는 건 이미 해봤거든요.
난 항상 세상을 구하려고 했다. 전쟁을 끝내고 인류에게 평화를 안겨주고 싶었다. 하지만 난 그들의 빛 속에서 어둠을 보았다. 인간의 내면에 어둠과 빛이 함께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선택은 그들이 내리는 것이다. 그 어떤 영웅도 이를 강제할 수 없다. 나는 빛과 빛 사이에 존재하는 어둠을 보았다. 이 세상 최악의 모습과 최고의 모습을 모두 보았다. 증오...
폭풍이 일 때 뱃사람에게 신의 가호가 있겠지만, 조타수는 키를 꼭 잡고 있어야 한다.
도둑은 교수형에 처해지는 것은 한탄하지만, 자신이 도둑이라고 한탄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