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충전명언어록 예레미야서 17장 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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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은 만물보다 더 교활하여 치유될 가망이 없으니 누가 그 마음을 알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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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에 남아 있는 말은 네 어머니 자식이고, 입 밖으로 내뱉은 말은 네 아버지 자식이다.
아무것도 말하면 안 될 때가 있고, 말을 해야 할 때가 있다. 그러나 모든 것을 말해야 할 때는 없다. ["Est tempus quando nihil, est tempus quando aliquando, nullum tamen est tempus in quo dicenda sunt om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