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칠 것같이 화가 나. 더 이상 참지 않겠어!

미래는 일직선이 아니라 수많은 갈림길로 이뤄져 있어. 우리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미래도 있을 거야.

우리의 삶은 우리 것이 아닙니다. 자궁에서 무덤까지 우리는 타인과 엮여 있습니다. 과거에도, 현재도. 악행을 저지르고 선행을 베풀 때마다, 우리는 미래를 낳는 것입니다.

이건 세상의 '우리들'을 위한 것입니다. 게이뿐만 아니라 흑인, 동양인, 장애인, 노인, 이 모든 '우리들' 말입니다. 희망이 없다면 이 '우리들'은 포기해야 합니다. 물론 희망만으로 살 수 없다는 건 잘 알지만, 희망마저 없으면 삶은 살아갈 가치를 잃어버립니다. 그러니 당신, 그리고 당신, 그리고 당신... 여러분이 그들에게 희망을 줘야 합니다. 여러분이...

희망은 좋은 겁니다. 어쩌면 최고일지도 몰라요. 좋은건 결코 사라지지 않아요.

생명이 존재하는 한, 희망은 있습니다.

개같은 하루만 어떻게든 버텨.

사람의 척도가 되는 세 가지는 부와 통솔력과 역경이다.

침묵할 줄 모르는 자가 말을 잘하는 경우는 드물다.

말을 많이 하는 자는 종종 침묵에 복종하게 된다.

말은 물거품이고, 행동은 금 한 방울이다.

잘 길들여진 혀는 희귀한 새이다.

셔츠는 다리 사이에 단단히 여미고, 혀는 이 사이에 단단히 여며라.

생각이 마음보다 더 많이 길을 가더라도 소용없다. 결코 아주 멀리 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뼈와 살이 가까우면 전혀 아름답지 않다.

덕은 영광에 이르는 지금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