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충전명언어록 막시무스 플라누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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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품이 없는 아름다움은 낚시 없이 던진 미끼와 같아 유인하기는 하지만 붙잡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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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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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에 대한 사랑을 위해 삼킨 분노만큼 훌륭한 음료를 마셔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