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충전글귀 양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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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빈 상자와 같다.
보석을 담으면 보석 상자가 되고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 상자가 된다.
진정한 위로란 힘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힘들지'라고 묻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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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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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판단하는데 가장 큰 기준이 되는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상대방이 아니라 그날 나의 기분, 나의 취향, 나의 상황 바로 ‘나‘이다. 그러니 특별한 이유없이 누군가가 미워졌다면 자신을 의심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 편도 아니고 내 적도 아니다. 또한 자신이 무슨 일을 하거나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있게 마련이다. 모두가 자신을 좋아하기를 바라는 것은 지나친 기대이다.
악마는 가난한 자의 오만으로 꼬리를 닦는다. [*가난한 자가 오만하기까지 하면 최악이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