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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어느 정도의 가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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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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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문에 불과해요.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하나가 열리죠. 만약 천국이 있다면, 내가 상상하는 천국은 이런 거예요. 문이 열리고, 그 뒤에 그가 서있는 거죠.
죽음이야말로 삶에 의미를 주는 거야. 남은 날을 안다는 것.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아는 것.
자신의 이야기를 너무나 많이 들려준 끝에 스스로 이야기가 된 남자가 있다. 이야기는 그의 사후에도 남아, 그를 불멸로 만들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