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충전명언어록 파도바의 '일 산토' 수도원에 있는 오르베산의 묘비명 마지막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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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데려오지 않는 날은 그리 아름다운 날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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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행하고 그것을 바다에 던져라. 물고기들이 그것을 모른다 해도 신께서는 그것을 아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