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충전명언어록 파도바의 '일 산토' 수도원에 있는 오르베산의 묘비명 마지막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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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데려오지 않는 날은 그리 아름다운 날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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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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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노프에서 100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사람이든, 1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사람이든, 둘 다 카노프에 없는 것은 마찬가지다.
사람의 잘못은 각기 그 부류에 따라 다른 것이다. 잘못을 살펴보면 인한가를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