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충전명언어록 H. F. 아미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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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 무관심은 수준 높은 교양인의 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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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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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혀는 사자다. 네가 그것을 붙잡으면 너를 지켜줄 것이나, 그것을 놓치면 너를 집어삼킬 것이다.
감투는 그 사람의 신분을 알려 주시만, 말투는 그 사람의 인격을 알려준다. 자유를 얻기 위해 필요한 것은 펄럭이는 날개가 아니라 펄떡이는 심장이다. 친구를 찾고 싶으면 집 밖으로 나가고, 나를 찾고 싶으면 마음속으로 들어가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 편도 아니고 내 적도 아니다. 또한 자신이 무슨 일을 하거나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있게 마련이다. 모두가 자신을 좋아하기를 바라는 것은 지나친 기대이다.
악마는 가난한 자의 오만으로 꼬리를 닦는다. [*가난한 자가 오만하기까지 하면 최악이라는 뜻]
상대방을 판단하는데 가장 큰 기준이 되는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상대방이 아니라 그날 나의 기분, 나의 취향, 나의 상황 바로 ‘나‘이다. 그러니 특별한 이유없이 누군가가 미워졌다면 자신을 의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