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암말이 예쁜 망아지를 낳는다.

우리의 인생은 우리가 노력한 만큼 가치가 있다.

말하는 자는 씨를 뿌리고, 듣는 자는 수확한다.

덕은 영광에 이르는 지금길이다.

나라에 도가 있을 때에는 가난하고 천한 것이 부끄러운 일이요, 나라에 도가 없을 때에는 부유하고 귀한 것이 부끄러운 일이다.

나는 선물의 가치를 보지 않고 그것에 담긴 마음을 본다.

듣고 있는 거 안다. 이젠 너희를 느낄 수 있으니까. 두려워하는 것도... 우리를 두려워하는 것도 안다. 변화가 두려운 거지. 난 미래를 모른다. 난 어떻게 끝날지를 말하려고 온 게 아니다. 어떻게 시작할지를 말하려고 온 것이다. 이제 난 전화를 끊고, 이들에게 너희가 보이길 원치 않는 것을 보여 줄 것이다. 너희가 없는 세계를. 규칙도 통제도, 국경도 경...

우린 물건이 아냐. 우린 물건이 아냐!

우리 모두 각자 다른 이유로 한 배를 탔지만, 이제는 하나로 뭉쳐야 할 때야. 그러니 어느 때보다도 진심으로 부탁할게. 이제 도망치지 않겠어. 저항하고, 맞서 싸울 거야.

우리의 삶은 우리 것이 아닙니다. 자궁에서 무덤까지 우리는 타인과 엮여 있습니다. 과거에도, 현재도. 악행을 저지르고 선행을 베풀 때마다, 우리는 미래를 낳는 것입니다.

그저 저 위로 올라가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자유를 상징하는, 저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곳으로 올라가세요. 의미를 찾고 싶다면 여신상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십시오. 그럼 단순한 풍경이 아닌, 수 세기에 걸쳐 우리 인간이 싸워서 얻어낸 영광을 보게 될 겁니다. 정글의 법칙에서 벗어나기 위해, 인종이나 피부색, 종교에 관계없이 자유와 품위를 걸치고 자신의 두 발...

이건 세상의 '우리들'을 위한 것입니다. 게이뿐만 아니라 흑인, 동양인, 장애인, 노인, 이 모든 '우리들' 말입니다. 희망이 없다면 이 '우리들'은 포기해야 합니다. 물론 희망만으로 살 수 없다는 건 잘 알지만, 희망마저 없으면 삶은 살아갈 가치를 잃어버립니다. 그러니 당신, 그리고 당신, 그리고 당신... 여러분이 그들에게 희망을 줘야 합니다. 여러분이...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은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거야. 결승점이 코앞이니까. 대기소에서 보자고... 끝까지 집중해.

나쁜 상황이 오면 내가 바꿀 수 있다고 믿어야만 해.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든, 인생은 뒤죽박죽이야. 예수님을 보렴. 하느님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결국 나중에 어떻게 됐니.

영혼은 죽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