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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의 생김새가 사람마다 다르듯, 문체도 사람마다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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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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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은망덕한 자의 마음은 사막과 같다. 내리는 비를 싹 쓸어 탐욕스럽게 마셔버리고는 아무것도 만들지 않는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배은망덕한 자들은 적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관대한 사람이 적기 때문이다.
배은망덕이란 은혜도 모르는 자가 그 잘못을 자신보다는 오히려 은혜를 베푼 자에게 돌릴 때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