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충전명언어록 리바롤

profile_image

페이지 정보

본문

글의 문체가 아무것도 아니지만 문체가 없으면 아무것도 없다.
추천 0 비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감성충전
게시물 12,138건 16 페이지
부유층은 딸의 지참금을 준다. 중산층은 교육시켜서 시집을 보낸다. 하층민은 딸을 팔아버린다.
아버지가 해준 말이 있어요. '세상에 큰일이 생겼을 때, 둘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가만히 구경만 하든가, 아니면 직접 나서든가.' 구경만 하는 건 이미 해봤거든요.
아주 가끔, 결코 자주는 아니지만, 정의 구현에 일조하는 경우가 있지요. 그때의 기분은 말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짜릿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