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충전명언어록 티투스 리바우스

profile_image

페이지 정보

본문

미신은 아주 사소한 것에도 신을 개입시킨다.
추천 0 비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감성충전
게시물 12,138건 11 페이지
명령하는 사람의 처지는 천상 존재들의 처지와 같다. 곧 많은 존경을 받지만 휴식은 거의 없다.
나라에 도가 있을 때에는 가난하고 천한 것이 부끄러운 일이요, 나라에 도가 없을 때에는 부유하고 귀한 것이 부끄러운 일이다.
아버지가 해준 말이 있어요. '세상에 큰일이 생겼을 때, 둘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가만히 구경만 하든가, 아니면 직접 나서든가.' 구경만 하는 건 이미 해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