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충전명언어록 테렌티우스 아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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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간이다. 인간적인 것이라면 그 어떤 것도 나에게 낯설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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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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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가 줄어들면, 의식은 넓어진다. [*가진 것이 줄어들면 정신을 더 똑바로 차리게 된다.]
축축한 것을 태우려고 안간힘을 쓰는 것과 같이 가난에서 벗어나려고 안간힘을 쓰면서 살아간다.
불이 불쏘시개로 쑤시는 것을 싫어하는 것처럼, 가난한 자는 자신을 뒤지는 것을 싫어한다.
악마는 가난한 자의 오만으로 꼬리를 닦는다. [*가난한 자가 오만하기까지 하면 최악이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