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시간의 법칙 (10000 hour rule)

profile_image

페이지 정보

본문

479f9a8603b4f36194b7464a6388d88047388ea3.jpg


해도해도 본인의 실력이 늘지 않는 것 같고,

 하나에 대해서 깊이있게 탐구한다고 하더라도 부족하다고 느낄 때가 종종 있었을 것이다. 


이것은 내 의지와 노력이 부족한 탓인걸까?

 그럴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거나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는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거나 그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려면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뜻인데, 최소 1만 시간의 연습을 해야 한다는 1만 시간의 법칙이다. 


1만 시간의 법칙은 캐나다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인 '말콤 글래드웰'에 의해 알려진 용어인데, 

선천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한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까지는 1만 시간 동안 꾸준히 노력을 했다는 것을 말한다. 


또한 미국의 신경 과학자인 다니엘 레비틴 교수도

 특정 분야에 1만 시간만 연습을 하면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비슷한 의미로는 마라톤의 법칙, 최소량의 법칙 등이 있다.

추천 0 비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지식충전
게시물 115건 7 페이지
우리가 흔히 드라마에서 범죄자가 경찰에게 잡혀가는 장면에서 "당신은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고,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다"라고 말하는 경찰을 볼 수 있다. 마치 드라마 작가들끼리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꼭 그런 장면에서는 저런 말을 하는데 저 문장에는 어떤 의미가 들어있기 때문일까? 우선, 경찰이나 검찰이 ...
인질이 인질범에게 호감을 가지는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말도 안된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 종종 이러한 상황들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를 '스톡홀름 신드롬'이라고 칭하는데, 스톡홀름 신드롬이란 인질들이 인질범에 대한  공포심으로 인해 그 상황을 유발한 사람에 대해 ...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는 성격이나 심리적 특징을 자신만의 특성으로 여기는 심리적 경향.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일반적인 성격 특성을 자신에게만 해당되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심리상태를 말한다. 사람들은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이야기 속에서 자기가 원하는 정보만 선별해 보고, 듣고, 믿는다. 사람들은 보통 막연하고 일반적인 특성을 자신...
'피그말리온 효과는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피그말리온 효과란, 간절하게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긍정적인 기대나 관심이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을 의미한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긍적적인 결과로 이어지듯이, 기대에 부응하는 쪽으로 변하려고 노력해 그렇게 된다는 것이다.&n...
혹시 종종 키덜트나 어른아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키덜트는 kid+adult를 합친 말로 아이들 같은 감성을 가진 어른을 의미한다.덩치는 어른이지만 어린아이로 남고 싶어하는 이러한 사람들에게 흔히 '피터팬 증후군'이라고 말한다. 피터팬 증후군이란 신체적으로 어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성인으로...
'내로남불'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이는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신조어를 의미하는데 본인이 바람을 피우면 세상에서 둘도 없는 로미오와 줄리엣마냥 애처로운 사랑이고, 타인이 바람을 피우면 불륜이라고 손가락질 하는 그런 의미를 뜻한다. 우리는 이러한 것을 일반적으로 ...
후광처럼 사람들의 본질을 달리 비춘다는 뜻으로, 외모나 지명도, 학력과 같이 어떤사람이 갖고 있는 한 가지 장점이나 매력 때문에 관찰하기 어려운 다른 성격적인 특징들도 좋게 평가되는 것을 말한다. 사물이나 사람을 평가함에 있어서 부분적인 속성에서 받은 인상 때문에 다른 측면에서의 평가나 전체적인 평가가 영향을 받는 부적절한 일반화의 경향을 뜻한다. 미팅 자...
'닻내림 효과(Anchoring effect)'는 '정박효과' 또는 '앵커링 효과'라고도 한다. 앵커(anchor)는 배가 항구에 정박할 때 내리는 닻을 의미한다. 닻은 은유적으로 안정을 가져다주는 '지주(支柱)'라는 뜻으로 쓰인다. 즉, 'The anchor of the family'...
종종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관람하면서 작품을 보며전율을 느끼거나 감탄한 경험이 있는가? 뛰어난 예술작품을 보고 순간적으로 흥분에 빠지거나정신적 충동, 현기증, 혼란, 압박 등의 증세가 보여서 감정적으로 제어하는 것이 어려워지는 것을 '스탕달 신드롬'이라고 한다.이는 주로 감수성이 풍부하거나 예민한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인데...
'쿨리지 효과'란 상대를 바꾸었을 때 욕망이 증대되는 경우를 일컫는 용어다. 고정된 상대에게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성적 욕구가 식어버리지만 상대가 바뀌면 새로운 성욕이 돋는 현상이다. 새로운 암컷에 대해 새로운 자극을 얻는 효과를 말한다. 수컷이 여러 암컷과 관계를 원하고, 암컷이 새롭게 바뀔수록 강한 자극을 얻는다는 것이다. 심리학에서...
초두 효과(또는 초두 현상)는 사회심리학 용어로, 처음에 얻은 정보가 나중에 얻은 정보보다 기억에 훨씬 더 큰 영향력을 미치는 현상을 의미한다. '첫인상 효과'라고도 불리우는 이 초두 효과는 상반되는 정보가 시간 간격을 두고 주어지면 정보처리과정에서 초기정보가 후기정보보다 더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을 말한다.흔히 인상 현성에 첫인상이 중요하다는...
가짜 신분을 만들어 진짜인 양 행세하는 것으로, 마음속으로 강하게 바라는 것을 진짜 현실이라 여기고 그에 맞는 거짓말과 행동을 반복하는 현상이다. 자신이 처한 현실을 부정하면서 거짓된 말과 행동으로 주변을 속이며 살아가는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말한다. '리플리 병' 또는 '리플리 효과' 라고도 한다.현재 자신이 처한 상황이 스스로...
'미각 혐오 학습(Taste aversion learning)'이라 불린다. 이것은 특정 맛을 회피하는 현상으로, '조건부 미각 혐오' 라고도 한다. 어떤 음식의 맛을 독, 변질, 독성 물질에 의해 일어나는 증상과 연관시켜 그로 인해 나타나는 결과에 대한 즉각적인 학습효과다. 예를 들어, 햄버거를 먹고 배탈이 나면 햄버거를 먹는...
집단 속에 참여하는 구성원의 수가 늘어갈수록 성과에 대한 1인당 공헌도가 오히려 떨어지는 현상으로, 한 집단의 구성원 증가와 집단의 역량이 비례하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개인이 집단에 속해 있을 때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링겔만 효과'를 발생시키는 대표적인 원인은 대중 속에서 '나 하나쯤이야' 라는 안...
원인과 결과를 잘못 인지하는 사회심리 현상. 귀인(歸因)이라는 말은 '원인을 무엇의 탓으로 돌린다'는 뜻. 즉 '귀인오류'란 어떤 결과에 대한 원인을 규정하는 데서 생기는 오류라는 말이다. 어떤 일이 성공했을 때 자신의 역할이나 영향은 과대평가하고, 당시 상황이나 다른 사람들의 영향은 과소평가하는 경향이나 습성을 일컫는 말.&#...
'호손 웍스(Hawthrne Works)'라는 공장에서 수행된 근무환경과 작업효율에 관한 실험에서 유래 되었고, 사회학자인 헨리 랜즈버거(Henry Landsberger)가 1958년 '호손 효과'라고 명명했다.심리적인 기대감이 엄청난 생산성 향상을 가져온다는 효과, 주변 사람들이 할 수 있다고 믿어주면 잘하는 '피그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