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량의 법칙 (Law of minim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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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부족한 것이 결과를 결정한다.

위의 문장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이는 아무리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더라도 부족한 것이 하나가 있다면

그 부족한 것 때문에 성장하지 못하거나 일을 그르칠 수도 있다는 것인데, 

'최소량의 법칙'이라고 한다. 


최소량의 법칙은 독일의 생물학자인 리비히가 발견한 법칙인데, 

식물의 성장에 관해 연구하던 도중 아무리 좋은 환경에 있는 식물이라고 할지라도 

식물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요소 중 하나가 부족하면 성장이 제한된다는 것이다. 


처음 최소량의 법칙은 자연과학에서 시작되었지만, 

현재는 서비스 분야 등 많은 곳에서 사용이 되고 활용이 되고있다. 

99퍼센트의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더라도 1퍼센트의 불만이 

고객에게 생겨버리면 업체나 그 기업에 대한 이미지는 부정적으로 바뀌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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