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 효과 (The Mother Teresa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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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가난하고 아픈 사람을 위해 봉사한 마더테레사 수녀에게, 

'세계 평화를 위해 제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이 들어왔고

마더테레사 수녀는 '집으로 돌아가 가족을 사랑해주세요.'라고 답했다. 


이처럼 마더테레사 수녀의 남을 돕고 돌보는 것을 비유하여 

'테레사 효과'라는 말이 생겨났다. 


테레사 효과란 다른 사람을 위한 일을 하거나 선한 일만 봐도 

본인의 신체 면역기능이 향상되는 효과를 의미한다. 

즉, 남을 돕는 활동을 통해 일어나는 신체적, 사회적, 정신적인 변화를 말한다.


테레사 효과는 1998년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시행한 연구에서 유래되었는데, 

테레사수녀처럼 타인을 돕는 활동을 하거나 선한 일을 

보기만 해도 신체의 면역기능이 크게 향상되는 것을 발견하였고, 

평생을 타인을 위해 봉사한 마더테레사 수녀의 이름을 따 

'테레사 효과'라고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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