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충전
게시물 115건 3 페이지
계속해서 풀고 풀어도 풀리지 않고, 해결할 수 없는 일이 있었던 적이 있는가? 아무리 애를 써도 해결하기 어려운 복잡한 문제를 접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사람들은 이를 빗대어 '고르디우스의 매듭'이라고 말한다. 고르디우스의 매듭이란 농부의 아들이었던 고르디우스가 왕이 되었는데, 수도 고르디움의 신전 기둥에 아주 복잡...
위의 사진처럼 어떠한 소식이나 사건이 일어났다는 것을 듣고 '나는 ~ 해야지.'하는 즉흥적인 생각을 해본 경험은 다들 한 번 쯤 있을 것이다.대부분 이런 상황에서 내리는 판단은 어림잡아서 상황을 판단하거나, 대충 내린 결정이다. 이러한 상황이나 판단을 '휴리스틱'이라고 하는데, 휴리스틱은 발견하거나 찾...
마트에 가보면 주류 코너 근처에는 꼭 안주류를 판매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간식이나 장난감을 판매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을 것이다.이는 직접적으로 마케팅 전략을 드러내기보다는 제품 자체에 대한 자연스러움으로 판매 자체를 유도하는 행동이다. 사람들에게 직접 말로 어떠한 행동을 강요하는 것보다는 팔꿈치로 사람을 툭...
'내일은 옷장 정리를 하기 위해서 마트에서 옷걸이도 좀 사오고, 안 입는 옷은 세탁소에 맡겨야지~' 하고결심한 다음 날 마트에 갔더니 옷걸이는 품절이라 판매를 하지도 않고,옷을 잔뜩 들고 세탁소에 갔더니 세탁소마저 문을 닫아버린 하루가 있었다. 세탁소에서 터덜터덜 옷을 안고 집에 가는 길에 '오늘 무슨 날인가? 되는 ...
A: 요즘 유행하는 옷이라고 해서 한 번 사봤는데, 내 원피스 어때?B: 어! 너도 이거 샀구나? 나도 요즘 이런 옷이 잘나간다고 그래서 주문했어.C: '나도 저런 스타일의 옷을 사야하나...?'친구들이나 사람들이랑 대화할 때 종종 이런 상황을 겪은 경우가 있을 것이다. 혹은 위의 사진의 상황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거나 하고...
'나 오늘부터 진짜 다이어트 시작할거야.''나 이제부터 시험공부 시작할거야.'당신 스스로 혹은 당신 친구로부터 이런 결심이나 목표를 말하거나 들어본 적이 있는가? 사람들은 대부분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에 옮기기 전에 자신이 목표한 것을 주위에 공개적으로 말을 함으로써 스스로 말한 것에 대한 책임도 가지고...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가서 제대로 된 약을 받아서 먹으면서도 내 몸이 괜찮아질까? 언제쯤이면 다 나을 수 있을까? 진짜 효과가 있는 걸까? 하는 생각을 했던 경험이 한 번쯤은 있었을 것이다. 이는 '노세보 효과'라고 불리는 심리적 효과인데,약의 효능에 대한 불신이나 약을 먹음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한 걱...
하위 80%가 상위 20%보다 더 뛰어난 가치를 창출한다는 이론. 앞서소개한 파레트법칙과 반대되는 이론이다. 상품의 매출액과 판매량의 그래프로 나타낼 때, 공룡의 머리에 해당하는 인기상품의 막대는 그렇지 않은 상품에 비해 불룩 솟아 높지만, 꼬리부분 상품의 판매량과 매출을 모두 합하면 인기상품을 능다한다는 것이다. 적게 팔리는 상품들은 단...
사회전반에서 나타나는 현상의 80%는 20%의 원인으로 인하여 발생한다는 경험법칙이다. 80%의 효과는 20%의 노력으로 얻어진다는 것이다. '20:80의 법칙'으로도 불린다. 중요한 소수가 결과의 대다수를 이끌어내는 것을 의미한다. 20%의 기업구성원이 전체 업무의 80%를 수행한다거나, 20%의 범죄자가 저지른 ...
행동이 도를 넘어서는 '관심병' 환자. 주위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꾀병 등 거짓말을 일삼는 병리적 질환이다. '가장성 장애'라고도 한다. 주로 신체적인 징후나 증상을 의도적으로 만들어내서 자신에게 관심과 동정을 이끌어내는 정신과적 질환이다. 실제로는 아무 이상이 없는 데도 다른 사람의 관...
'폴터가이스트'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폴터가이스트란 독일어로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영'을 의미하는데, '시끄러운 유령'이라는 의미로 초자연 현상을 나타낼 때 사용한다.폴터가이스트는 집안을 흔들고 물건을 날아다니게 하거나 가구를 부숴버리는 등의 행동을 하는 정령의 일종이거나&nb...
평생을 가난하고 아픈 사람을 위해 봉사한 마더테레사 수녀에게, '세계 평화를 위해 제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이 들어왔고마더테레사 수녀는 '집으로 돌아가 가족을 사랑해주세요.'라고 답했다. 이처럼 마더테레사 수녀의 남을 돕고 돌보는 것을 비유하여 '테레사 효과'라는 말이 ...
어떤 곤란한 상황이나 난처한 상황에 빠져서 옴짝달싹 할 수 없는 경우를 겪어본 적이 있는가?이러한 상황을 사자성어로 '사면초가'라고 한다. 사면초가는 한자 四 넉 사, 面 얼굴 면, 楚 초나라 초, 歌 노래 가를 사용하며,사방이 초나라의 노래라는 뜻으로,사방이 적에게 포위당해 고립되어 있거나 어려운 처지에 아무에게도...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데는 뭐가 가장 중요할까? 아마 그 사람의 표정 혹은 겉으로 보이는 모습일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과 사람사이의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다양한 대답이 있지만 대화에서 시각과 청각 이미지가 가장 중요시되는 커뮤니케이션 이론을 '메라비언의 법칙'이라고 한다. 다시...
물방울은 위에서 아래로 떨어진다. 이러한 특성에 빗대어 '낙수 효과'라는 말이 생겨났는데, 낙수 효과란 고소득층의 소득이 증가하면, 시장에서의 소비 및 투자의 확대 등으로 이어지게 되고 이는 가장 아래층에 있는 저소득층의 소득도 증가하게 되는 효과를 말한다. 이는 대기업의 성장이 중소기업으로 전이되는 현상이라고도 할...
'점화 효과'란 시간적으로 먼저 제시된 점화 단어가 그 후에 제시된 표적 단어를 해석하는데 영향을 주는 것이다. 즉, 시간적으로 앞에서 일어난 자극이 나중에 제시된 자극에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이는 심리학 용어로 특정 심리 혹은 정서와 관련된 정보들은 연결되어 있어서 한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