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직박구리 폴더

개발자 데스크용 악세사리 용도로 제작한 피규어 입니다.

피규어를 워낙 좋아해 직접 제작해서 판매할 수 있는 피규어를 만들어 보자 해서 모델링 부터 제작까지 진행했었는데 제작업체가 사정상 뭔가를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시제품 하나만을 손에 넣어 사진을 찍어 추억 할 수 있게되었네요.

본체는 사무실에 놀러온 야구 관계자 분께 드렸는데, 인생에 가장 후회되는 선택중 하나로 남네요 ㅎㅎ

피규어에 의미는 각자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