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에서 캡쳐를 하게되면 모니터가 대부분 5K에는 못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캡쳐 화질이 많이 떨어 지니 뭔가 아쉬운 경우가 많죠.

그럴때 나는 5K가 아니여도 상대방에게는 5K의 느낌으로 캡쳐 화면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보통 그래픽 카드로 Nvidia를 쓰실텐데 아주 간단하게 경험해 보세요.

1. 윈도우키 + S

2. 검색창에 nvidia 정도를 치면 Nvidia Control Panel이 있을꺼예요 그녀석을 클릭합니다.

3. 왼쪽에 3D 설정 관리로 이동하세요.

4. DSR - 요소에 4.00x를 선택하세요. (모니터에 따라 몇번씩 껌뻑거리릴 수 있습니다. 기다리시면 됩니다.)

5. 이제 바탕화면에서 오른쪽 버튼을 눌러 디스플레이 설정에 가셔서 디스플레이 해상도를 5120 x 2880으로 바꾸시면 됩니다.

*배율을 쓰던 배율로 보기위해선 반드시 배율을 200%로 사용하세요. 안 그럼 몽골인으로 다시 태어나야 하는 상황이 나옵니다.

이외 세팅은 기호에 맞게 하시면 됩니다.

무슨 큰 의미는 없지만 리얼 5K를 쓰면 윈도우에선 생각지 못한 문제들이 좀 있더라구요.

일단 목적에 맞게 쓰는게 중요하지만 전 화면 캡쳐를 위해 이 모드를 사용중 입니다. 디자이너 북마크에 조금 더 깔끔한 캡쳐 화면을 올리기 위해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