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원래 기획 디자인 파트 일을 하는데 직접 사이트를 제작해 보다 보니 기획이나 설계도 안하고 바로 퍼블리싱과 기능적인 것들을 만들다 보니 구조적인 안정감이 많이 떨어지고 결국은 많은 부분을 다시 롤백하여 새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ㅅ-

1. 사이트에 들어갈 내용과 와이어 프레임 정도는 생각한 후에 사이트 제작을 시작한다.

2. 구조적으로 파일들을 PC와 모바일에서 어떻게 하면 최대한 공유하고 한번에 적용 할 수 있을지 생각한다.
(반응형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지만 전 이번엔 너무 멀리 온 듯 하여 패스)

* 전 이번에 느낀 것인데 요즘은 Mobile First 가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모바일에서는 아무래도 PC보다는 기능 구현에 있어 제약이 조금 더 있는 편이니 모바일 부터 만들다 보면 PC에서는 조금 더 확장 모습의 사이트를 편하게 만들며 마무리가 되지만 PC부터 만들다 보니 너무 머리가 아파오네요 ㅜㅜ

어제 잠깐 퍼블하며 모바일 조금 건드려 봤는데 정신 차리고 백지에서 다시 스타트 해서 PC가 없다는 생각으로 모바일 부터 완벽하게 시간을 투자해 설계를 다시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앞으로 일주일 ! 모바일 달려보고 리뷰 한번 해보겠습니다~~